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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강 몸통 시신’ 범인은 38살 장대호…경찰, 신상 공개 결정
'한강 몸통 시신' 피의자 장대호(38·모텔 종업원)가 지난 18일 오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경찰이 20일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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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해하곤 "너 또 죽는다"···한강 몸통시신 범인 신상 공개되나
'한강 몸통 시신 사건'의 피의자 A씨(39·모텔 종업원)가 지난 18일 오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경찰이 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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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강 몸통시신 사건’ 신상공개심의위 개최…피의자 얼굴 공개되나
‘한강 몸통시신 사건’ 사건의 피의자 A씨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검정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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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원 때문에? 반말해서?···석연찮은 '한강 몸통 시신' 해명
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'의 피의자 A씨(39·모텔 종업원)가 18일 구속된 가운데 경찰은 A씨가 진술한 "피해자의 태도가 화가 나서 그랬다"는 이유 외에 다른 동기가 있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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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이어 또 토막살인…사형 구형에 판·검사는 엇갈렸다
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,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(36)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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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시신' 범인 "주먹질·반말에···방 몰래 들어가 살해"
‘한강 몸통 시신’ 사건의 피의자인 모텔 종업원이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. 서울 한 모텔의 종업원인 A씨(39)는 18일 오후4시에 의정부지방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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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몸통시신 사건 일부 추정 머리 한강서 발견
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마곡철교 인근에서 몸통만 남은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17일 훼손된 시신 일부가 한강 방화대교 남단에서 추가로 발견됐다. [사진 행주어촌계] 한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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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숙박비 안주고 반말해서 홧김에…" 몸통시신 피의자 자수
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마곡철교 인근에서 몸통만 남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[사진 행주어촌계] 지난 12일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과 관련해 한 남성이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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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에 취한 커플' 역삼동 모텔서 창문 부수며 난동
[연합뉴스]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모텔에서 마약에 취해 난동을 피운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수서경찰서는 역삼동 소재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여하고 객실 내 집기를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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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화와는 큰 차이…'실수로 난 불' 형사 처벌 판례는
7일 고양시 강매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일부에서 화재가 나 진압하고 있는 모습. 휴일이라 사고 당시 일하는 인원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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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처 생각이 나 불 질렀다” 40대 노래방 방화범
노래방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질러 30여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노래방에 불을 질러 30여 명을 다치게 한 혐의(현주건조물방화치상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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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다음날 친정에 불지른 30대 여성…이유가
재산 분배에 불만을 품고 추석 이튿날 친정집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충남 논산경찰서는 17일 자신의 고향 집에 불을 지른 혐의(현주건조물 방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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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옥가겠다" 수도권 모텔 3곳에 불지른 20대 구속영장 신청
취업에 실패한 뒤 카드빚까지 생기자 "감옥에 가겠다"며 수도권 일대 모텔 3곳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인천 부평경찰서는 27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윤모(22)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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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 훔쳐보다 객실에 불지르려 한 30대 구속
남녀 커플이 성행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모텔 창문을 엿보다 안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홧김에 모텔 객실에 불을 지르려 한 30대가 구속됐다.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모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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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친과 말다툼 끝 홧김에 모텔에 불질러…1명 사망
경기 김포시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. 동거녀와 함께 모텔에 투숙하던 30대 남자의 방화가 원인이었다. 24일 오전 1시2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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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 사다리' 만들어 탈출
크리스마스(25일) 당일, 웨스트레이크의 한 모텔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. LA시소방국(LAFD)은 25일 오후 6시쯤 웨스트레이크 지역 3가와 보니 브래 스트리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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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간 아내 감금한 남편, 실종 신고한 이유가
3억원에 이르는 도박 빚에 시달리던 임모(41·구속)씨는 2009년 보험사기를 계획했다. 그는 일주일 동안 14개 재해상해특약보험에 가입했다. 첫달 보험료 440만원을 납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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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세계소방관경기대회
‘세계소방관경기대회’를 아십니까. 각국 소방관이 한자리에 모여 힘과 기량을 겨루는 이색 행사입니다. 21일 대구시 두류동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회식이 열립니다. 이어 9일간 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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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호순, 반성하는 척하다가 농담 … 사이코패스 전형
경기지방경찰청은 3일 부녀자 7명을 강도·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살인범 강호순(38) 사건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. 경찰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서 “경기 서남부 부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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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호순 일문일답] 독신들의 모임은 무엇 등
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 피의자 강호순(38)은 면식이 있는 여성은 살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.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강이 마지막 범행 이후 한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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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호순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전문
경기경찰청 수사본부(본부장 경무관 박학근)는 부녀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 수사결과를 3일 오전에 발표했다. 다음은 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. 디지털뉴스 jdn@joins.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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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… 50만 명 대피령
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유럽우주국(ESA)의 엔비샛 위성이 22일 오후(현지시간) 촬영한 사진. 강한 사막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며 흰 연기가 미국 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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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구석방 폐인' 늘어난다
서울에 사는 조모(20)씨는 최근 3년간 집 밖을 나선 적이 없다.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 잠을 자거나 인터넷을 하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. 화장실에 갈 때를 제외하고는 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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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골 서늘한 공포영화 5選
피를 뚝뚝 떨어뜨리는 뱀파이어나 찐득거리는 파충류 괴물은 공포영화의 단골 방문객이다. 그러나 이들을 너무 많이 본 탓인지 이제는 공포의 대상이라기보다 지저분해서 불쾌할 따름이다.